"궁중엔 희언이 없다”는 말처럼, 직장에서의 약속과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아요. 치타처럼 집중하고, 가젤처럼 최선을 다해 뛰는 법을 ZTalk에서 함께 나눠봅니다."
“허준, 넌 궁중에 희언이 없다는 것을 알렸다.”
어릴 적 봤던 드라마 <구암 허준>의 한 장면이야.
왕의 아들이 중병에 걸렸고, 허준은 “6일만 시간을 주십시오”라며 살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
그러자 왕은 단호하게 말해.
“궁중엔 희언이 없다.”
의미 없는 약속은 있을 수 없다는 거지. 못 고치면 손목이 잘릴 운명.
그 대사가, 이상하게 오래 남더라.
그게 비단 왕과 신하의 이야기라서가 아니었어.
살아가며 점점 깨달았거든.
우리는 얼마나 쉽게 말하고,
얼마나 자주 가볍게 약속하고,
그리고 얼마나 대충 살아가고 있는지 말이야.
🐆 세렝게티의 치타는 허언을 하지 않아
가젤은 죽지 않기 위해 뛴다.
치타는 살기 위해 뛴다.
둘 사이엔 단 2초의 승부가 있어.
그리고 그 2초 안엔 “나중에 달릴게요” 같은 말 따윈 없어.
세렝게티엔 ‘희언’이 없다.
오직 본능, 집중, 전력질주만 있을 뿐이잖아.
🧠 내 하루는 얼마나 단단하게 쌓이고 있을까?
지금 난, 몇 번의 사원증을 갈아끼우고, 몇 번의 조직과 헤어지고, 여전히 세렝게티 같은 직장에서 살아가고 있어.
그런데 가끔 문득 드는 생각은…
나, 진짜 내 일을 정성스럽게 하고 있나?
내가 약속한 마감, 내가 하겠다고 한 일,
대충 넘기고 있진 않나?
누구는 메꿔주겠지, 누군가는 이해해주겠지,
그렇게 넘긴 빈틈들이 우리 팀원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고,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내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진 않나?
🐾 오늘의 zTalk
“대충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허준은 손목을 걸었고,
치타는 목숨을 걸고 달리며,
가젤은 살기 위해 버틴다.
나는 오늘 내 하루에 얼마나 진심이었을까?
세렝게티에선, 희언도 없고, 대충도 없어.
그래서 오늘도 하루가 더 빛나게 만들어 보도록 해야겠어
오늘도, 당신의 치열한 하루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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