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관찰하듯, 말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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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세렝게티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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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ZRules_09]출근해서 퇴근까지 모든 것이 의도된 행위다 II

"몇 번의 실수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은 것은 지금까지 살면서 다양한 조직 생활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 동물원의 법칙에 따라 리더라면, 출근부터 퇴근까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보려 해. 지난번 사자의 이야기에 이어, 이번엔 얼룩말의 습성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나눠볼게." 🦓 얼룩말 무리에서 발견한 리더십의 비밀세렝게티의 얼룩말은 겉으로는 다 똑같아 보여.그들의 줄무늬는 개별적이지만, 멀리서 보면 집단으로 움직이는 하나의 흐름이야.그런데 신기하지? 누군가 한 마리가 고개를 들면, 주변 얼룩말들도 동시에 고개를 들고,한 마리가 뛸 듯이 움직이면 무리 전체가 반사적으로 반응해. 리더십도 이와 똑같아. 당신의 작은 행동 하나가 조직의 '무리 전체'에 신호가 되거든.1️⃣ 무심코가 아니다, 모든 ..

[신입ZRules_11]오늘은 몇 개의 질문을 쏟아냈니?

"오늘은 반드시 질문 하나는 하고 나오자." 결심을 하고 회의에 들어갔지. 하지만 회의는 숨 가쁘게 흘러가고, 다른 사람들의 대화에 끼어들 타이밍은 보이지 않아. 머릿속에 준비했던 질문은 점점 희미해지고, 결국 회의가 끝났을 때 너는 또다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자리를 뜨고 말았어." 또 침묵했구나. 또 후회하는구나...🐦 세렝게티의 명사수, 물총새의 가르침세렝게티의 신입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이야. 하지만 기억해. 너의 성장은 회의실의 침묵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아.오늘은 세렝게티의 명사수, 물총새에게 한 수 배워보자.물총새는 물고기를 사냥할 때, 무작정 물에 뛰어들지 않아. 나뭇가지에 조용히 앉아 수면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집중해서 지켜보다가, 단 한 번의 기회가 왔을 때, 번개처럼 물속으로 뛰어들어..

[zNote_06]인간관계론 by 데일 카네기

덜덜 떨리는 손으로, 다시 책을 집어 드는 이유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다양한 팀들과 엉덩이를 붙일 사이도 없이 미팅이 많은 날.온갖 종류의 커뮤니케이션 속에서 너덜너덜 생채기를 입은 마음을 달랠 길 없을 때.나는 금단 현상으로 덜덜 거리는 손으로 무언가를 짚듯, 늘 책상 한편에 있는 이 책을 손에 쥔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나에게 이 책은 단순한 고전이 아니라, 매일의 정글 같은 세렝게티를 살아남게 하는 일종의 **‘생존 바이블’**이야.그래서 늘 가지고 다니면서, 아침에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아무 페이지나 펴고, 반장 정도를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신기하게도 그날의 고민에 대한 해답 같은 문장들이 늘 그 안에 있거든. 많은 사람에게 선물도 해 준 책이지만, 우연한 기회로 영문 원서인 『Ho..

[프로ZRule_08]동심원의 원리III - 울타리를 넓혀주기

"어느 날, 팀원들과의 미팅을 진행하는데, 내가 요청한 사항들이 거의 모두 들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내가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까지 들어가 있을 때,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미팅은 끝났지. 더욱이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들어가 있었으므로, 나는 관련팀들과 협의해서 내 팀원이 낸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줘야 했고, 당연히 결과는 좋았고, 그 팀원은 이제 주.목. 받게 되었었다." 리더란 무엇인가?... 나는 지금 내 팀원의 성장하는 동심원을 품을 수 있도록 커가고 있는가??당신의 동심원은 지금,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나?지난 글에선 리더의 내면에서 펼쳐지는 ‘페르소나 동심원’을 통해 ‘나’를 지키는 법을 이야기했지.이제 시선을 넓혀, 프로 리더의 박스의 크기가 향해야 할 진짜 방..

[신입ZRules_10]이메일 잘... 쓸 줄 아니?

"지난번엔 이메일 '제목' 하나로 너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법을 알려줬지. 코끼리처럼 모든 걸 기억하는 세렝게티에서, 그 작은 습관 하나가 너를 어떻게 구분 짓는지에 대해서 말이야. 이제 너는 [부서명_request] 같은 강력한 조준경을 갖게 됐어. 그런데 왜 여전히 네가 쏜 총알은 허공을 가르거나, 과녁에 박히더라도 상대방이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문제는 '탄환', 즉 본문에 있다. 오늘은 세렝게티의 깔끔쟁이, 너구리에게 한 수 배워보자.너구리는 음식을 먹기 전에 물에 깨끗이 씻는 습성이 있어.사실 이건 단순히 더러워서 씻는 게 아니야.물을 통해 음식의 질감과 정보를 더 명확하게 파악하고, 상대에게 건넬 때도 가장 먹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고도의 '처리' 과정이라고 하더라구. 나도 그 ..

[zNote_05]안하기, 하기, 어떤 기분이어도 하기 by 조승연 작가

"어렸을 적, 아버지는... 여름이나, 겨울이나 상관 없이 새벽 6시면 되면 쪽방 살이하던 손에 닿지 않는 높이의 문을 열어 재쳤다. '일어나라' 한마디면 충분했다. 기억이 게으른 건, 아마도 그때가 여름 방항, 겨울 방학이라, 늘어지던 잠을 잘라내야 하는 괴로움 때문이었을 것이다. 학교 다니던 나날들엔 5시50분엔 죽으나 사나 학교를 가기 위해 일어나야 했기 때문이다. " "그 덕에 나이가 들어도 4시반, 5시엔 매일 일어나는 루틴이 바탕이 잡혔지만, 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야, 내가 받은 것이 작지 않았음을 았다. 아직도 게으른 기억 속에서 아버지께 의미없는 보이지 않는 감사를 드릴 뿐이다." 언젠가 한 번은 내 생각을 정리한 조.승연 작가의 '강려크한 메세지'를 공유하고 싶었고, 여름 방학이 다가..

[zNote_04]사서(四書)에 대하여 우리가 생각할 부분...

"20대의 어느 날, 1000권의 책...대략 300,000페이지를 읽기로 마음 먹고, 처음으로 들었던 책이 사서(四書)이다. 이후 논어에만 손이 더 가, 몇 번을 보았지만, 인생을 나무로 비유하여 피어난 생각의 자락은, 여전히 마음 속에서 매일 자라고 있어, 평상 시 생각을 풀어본다..."당신은 어떤 나무로 자라고 있는가세렝게티의 모든 생명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남는다.그중에서도 가장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성장하는 존재가 바로 나무다.비바람을 견디고, 가뭄을 이겨내며, 결국엔 울창한 숲을 이뤄 다른 생명에게 안식처를 내어준다.우리 인생도 한 그루 나무를 키워나가는 과정과 같지않나?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나무인가? 뿌리는 깊은가? 줄기는 곧은가? 가지는 넓게 뻗어 있는가? 그리고, 어떤 열매를 맺..

[프로ZRules_07]커리어비전 - Vision은 회사가 주는 것이 아니다

"회사의 목표가 나의 비전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반대로 나의 목표가 회사의 비전이 되는 경우도 드물다. 리더는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팀원들을 아우르고, 무리의 앞잡이로써 등대 역할을 해 내야 한다." "회사가 주는 것은 모이, 비전은 네 안의 나침반이다. 텃새는 모이를 쪼지만, 철새는 별을 보고 날아간다."🐦 1. 당신은 ‘텃새’인가, ‘철새’인가?우리는 매일 아침 비슷한 풍경을 마주하지.공원 비둘기처럼, 회사가 던져주는 오늘의 '업무'라는 모이를 쪼기 위해 분주한 사람들.그들은 성실하고 바쁘지. 하지만 그들의 비행은, 고작 이 나무에서 저 나무로 옮겨 가는 게 전부야.그들은 **‘텃새형 직장인’**이다. 자신의 영역에 안주하며, 사육사(회사)가 정해준 일과와 먹이(미션)에 길들여져 있지.그들에게..

[zTalk_06] 긍.정.적.이라는 생각이란…

"며칠 전부터 무더위가 시작한 오늘의 어떤 시간. 다시 한 번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되어, 다이어리 앞에 앉았다. 무언가를 끄적이기 시작하고, 적어 내려가면서 마음의 안정은 찾아지고 있지만, 지금 내가 내리는 새로운 결정의 전환점이 의미를 '긍.정.적.' 이라는 단어로 치환하여 생각의 끄트머리가 길어져 몇 자 남긴다."“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봐.” 이 말을 들었을 때, 이상하게도 위로가 되기보다 가슴이 먹먹해진 적이 있었다.마치 지금의 감정을 인정하지 말라는 것 같기도 했고,어쩌면 내가 아직 부족하다는 말을 돌려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이 이렇게 사람을 외롭게 만들 수도 있다는 걸,난 어느 날 알아 버렸다. 🐟 연어는 왜 거슬러 오를까? 매년 수천 킬로미터를 헤엄쳐..

[리더ZRules_12]내가 멈추지 않으면 끝낼 수 있다. 그것도 괜찮은 결과로...

"터키에서 첫 11.11 캠페인을 도입했을 때, 결과는 애매했어. '잘했는데, 잘 못했어'라는 말이 딱이었지. 다음 해엔 더 어려웠어. 전년도 성과에 눌려 기대는 커졌고, 나조차 확신이 부족했거든. 하지만 멈추지 않았어. 결과? 200% 성장, 미디어 보도, 시장 인식 전환. 그때 깨달았지. 멈추지 않는 것, 그 자체가 힘이라는 걸." 🐻‍❄️ 북극곰은 끝까지 간다 북극곰은 하루 평균 60km를 헤엄친대.사냥감의 흔적을 좇아 수십 분씩 얼음 밑을 뒤지고,그 흔적이 헛것일지라도 절대 금방 포기하지 않아.왜일까?“멈추면 굶는다”는 걸 본능으로 알기 때문이야. 리더로 산다는 것도 그와 다르지 않아.때론 앞이 보이지 않고, 숫자가 기대에 못 미치고, 팀원들도 지쳐가는데‘계속 가야 할까?’ 자문하게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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